The iris (홍채란) The Last fiber/Water/Nerve/Blood that we can see

박진희
2024-09-20
조회수 19


 

1. Fiber : 마지막 섬유소를 통해 신체 전체 섬유소의 강도를 가늠할 수 있다. 조직이 강하고 탄력적인지, 약하고 늘어져 있는지, 강하지만 굳어있는지, 약하지만 강하게 훈련되었는지를 보면서 신체적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질적 특징을 알 수 있다. (*마지막 섬유소=홍채)

2. Water : 마지막 섬유소 주변을 흐르는 물은 신체 전체를 돌다가 온 물이다. 다 제거되지 못한 독소가 그곳에 있는 것이다. 그곳까지 독소가 올라왔다는 것은 신체 내 독소를 걸러 내는 장기들의 기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. 그리고 그 독소가 물속에 있다는 것은 물속에 있는 전기 자극체가 둔감해졌고 조직체의 염증이 진행됐으며, 이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. 7세 이후의 홍채에는 더 이상의 변화는 없지만 몸에 긍정적인 변화, 즉, 음식이나 운동 기타 요법 등을 행했을 때 갈색눈 에서도 변화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‘물’이다. 탁하게 가려진 부분들이 맑아진다. 그 부분이 맑아진다는 것은 몸 안의 독소가 줄어들고 염증원이 사라지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,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아래 있는 섬유소와 연결된 장기들의 활성화가 일어난다는 의미도 있다.

3. Blood : 모든 섬유소에는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있다. 조직의 강도와 활성, 그리고 소화기 장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. 보통 소화기 장기 부분이 어둡고 신경계선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 철분결핍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, 이 결핍증은 신체 전반의 산소 결핍으로 인한 에너지 발생을 느리게 할 수 있다.

4. Nerve : 섬유소에 전달된 마지막 신경계 이다. 신경의 강도에 따라 동공의 움직임이 많이 생긴다거나 피로감에 동공이 확장된 경우, 전체 신경계 강도가 약해져 있음을 의미한다. 신경계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영양결핍과 과로가 문제라면 이 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단과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회복될 것이다.

마지막 신경계에서 또 중요한 신경이 ‘자율신경계’인데, 이 부위는 선천적 요인이 크다. 그래서 단순한 휴식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다. 자세한 진단은 자율신경계 부분에서 다시 다루려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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